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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바 & 에푸파 폭포

에토샤의 야생, 붉은 오커의 힘바, 국경의 폭포까지 — 북부를 크게 도는 여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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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journey · day by day

하루가 아닌,
장면으로 기억될 일정

이동 정보는 정확하게, 여행의 감정은 충분하게.
각 날짜를 하나의 챕터처럼 구성했습니다.

Day 1 · 야생의 땅으로

Windhoek → Etosha

공항에서 만나 북쪽으로 출발합니다. 오치와롱고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 에토샤 남문으로 들어서면 곧바로 사파리가 시작됩니다 — 숙소로 가는 길 자체가 첫 게임드라이브입니다. 해가 진 뒤에는 조명이 켜진 워터홀에서 물을 찾아오는 동물들을 기다려 보세요.

Day 2 · 에토샤 종일 사파리

Etosha National Park

해 뜨기 전 출발해 워터홀을 차례로 돕니다. 사자·코끼리·기린·얼룩말이 물가로 모여들고, 운이 좋으면 검은코뿔소도 만납니다. 한낮에는 숙소에서 쉬었다가 오후 빛이 부드러워질 때 다시 나갑니다.

Day 3 · 힘바의 땅으로

Etosha → Opuwo

에토샤를 뒤로하고 카오코랜드의 관문 오푸워로 향합니다. 캄안잡을 지나면서 풍경이 점점 거칠어지고, 거리에는 전통 복장의 힘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. 오후에는 로컬 가이드와 함께 힘바 정착촌을 방문합니다 — 붉은 오커와 버터를 섞어 몸에 바르는 '오칠레' 화장, 흙과 소똥으로 짓는 집, 결혼 여부를 알려주는 머리 모양까지. 관광용 무대가 아니라 지금도 이어지는 삶의 방식입니다.

Day 4 · 국경의 폭포 — 에푸파 당일 왕복

Epupa Falls Day Trip

이른 아침 앙골라 국경의 쿠네네 강으로 내려갑니다. 사막 한가운데를 흐르는 강은 마칼라니 야자수와 바오밥으로 둘러싸인 초록 띠를 만들고, 그 끝에서 에푸파 폭포가 수십 갈래로 쏟아집니다. 전망 언덕에 올라 폭포와 야자수 숲을 한눈에 담고, 강가의 힘바 마을에서 염소 우리와 아이들의 일상을 만난 뒤 저녁에 오푸워로 돌아옵니다.

Day 5 · 다마라랜드로

Opuwo → Damaraland

남쪽으로 내려와 다마라랜드로 들어갑니다. 붉은 평정산과 화산 지형이 이어지는 이 땅은 나미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풍경 중 하나 — 원하시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트바이펠폰테인 암각화를 둘러보고, 저녁은 바위산 사이로 지는 해와 함께 마무리합니다.

Day 6 · 여정의 마무리

Damaraland → Windhoek

아침 식사 후 코리샤스와 오치와롱고를 지나 빈트후크로 돌아옵니다. 시간이 맞으면 시내에서 기념품을 고르고, 공항까지 모셔다 드립니다.

Before you go · field notes

떠나기 전에
알아둘 것

포함사항부터 밤하늘까지, 출발 전에 필요한 정보만 한곳에 정리했습니다.

01 · Travel essentials

포함 / 불포함 사항

불포함 사항
    02 · Good to know

    유의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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